유럽에서 비행기 지연될 때, 나는 이렇게 확인한다유럽에서 비행기를 몇 번 타다 보면 은근 자주 만나는 게 있습니다.비행기 지연.처음에는 공항 전광판만 계속 쳐다보게 됩니다.“30분 지연이네.”조금 있다 다시 보면 1시간 지연.또 조금 있다 보면 출발시간이 다시 바뀌어 있습니다.특히 답답한 건 도대체 왜 늦는지, 그리고 실제로 언제 출발할 수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는 것.저도 예전에는 그냥 항공사 앱에 뜨는 시간만 믿고 기다렸는데, 유럽 출장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조금 다르게 확인합니다.제가 가장 많이 쓰는 건 의외로 간단합니다.구글 + FlightAware.이번에 실제로 겪었던 루프트한자 부쿠레슈티(OTP) → 프랑크푸르트(FRA) LH1417 지연을 예로 들어볼게요.⸻일단 구글에 내 편명부터 검색한다제가 ..